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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10% 돌파 '악귀' · · 김은희 또 흥행하나

by 잼잼업 2023.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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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작가 x 악귀 ·· 첫 시청률에 10% 돌파 ·· 

 

SBS 금토 드라마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로 2회 공개되었을 뿐인데 벌써 시청률 10%를

달성하여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태리, 오정세, 홍경, 진선규, 김해숙, 김원해 등 엄청난 라인업으로 첫 마무리를 완성했고,

시그널, 유령, 킹덤 등 흥행하는 작품을 만들었던 김은희 작가가 '악귀' 또한 흥행에 성공할지
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보이고 있다.

 

 

1인 2역 악귀에 씐 김태리 ·· 

악귀의 김태리가 소름 돋는 연기로 오싹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첫 방송에서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는 악귀와 계속되는 의문의 죽음 속 두려움에 휩싸인 김태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이어 주위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로 혼란을 겪던 김태리는 거울 속 섬뜩한

눈빛으로 자신을 마주하는 악귀와 마주 보는 장면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김태리의 몸에서 활동하기 시작한 악귀는 본격적으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낼 것을 예고

하였다. 이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하며 이어질 전개에 궁금증과 긴장감을 더했다.

 

미스터리한 민속학 교수 오정세  ·· 

어렸을 때부터 귀와 신을 볼 수 있었던 염해상(오정세)은 처음에 보이지 않는 척, 모른 척

외면했지만 반드시 찾아야 하는 존재를 찾기 위해 세상 다른 존재들에게 집착하게 되었다.

몇십 년 전 해상의 엄마를 죽였던 바로 그 악귀가 구산영(김태리)이라는 여자애를 올라탄 채 

해상의 눈앞에 나타났다. 어렸을 때 해상의 눈앞에서 붉은 댕기를 손에 쥐고 죽은 엄마에

처음 그 악귀를 마주 했었다. 머리를 풀어헤친 검은 그림자는 사람들을 죽이면서 점점 커져가는

악귀를 산영과 뒤쫓던 중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고 망연자실한다.

 

대체 오래전 장진리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고, 붉은 댕기를 통해 산영에게 붙은 그 악귀는

이 사건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잠 못 들게 하는 미스터리가 또다시 폭발했다.

 

 

'악귀'는 SBS 금, 토 오후 10시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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