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 정보
제목 :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장르 : 스릴러 / 범죄
국가 : 한국
개봉 : 2023년 02월 17일
평점 : 6.85
상영시간 : 117분
감독 : 김태준
주연 : 천우희, 임시완, 김희원
2. 스마트폰을 떨어뜨린 후 시작된 사건
핸드폰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나미는 일어나서 잘 때까지 핸드폰을 놓지 않습니다.
버스에서 졸던 나미는 핸드폰을 떨어뜨리고 잠시 후 누군가 그녀의 핸드폰을 집어 들게 됩니다.
태국에 있는 것처럼 인스타를 올리는 한 남자는 나미 핸드폰에 전화가 오는 것을 받게 됩니다.
남자는 ai 목소리를 이용해 핸드폰을 주었다고 이야기하게 됩니다.
핸드폰의 주인인 나미의 인스타 계정을 뒤지게 되고, 나미는 친구가 찾아오고 나서야 핸드폰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됩니다. 남자가 남자의 인스타를 확인하던 중 나미에게 다시 걸려오는 전화를 받게 됩니다
남자는 여러 가지 비밀번호를 누르고 나미의 핸드폰을 열려고 합니다.
한편 살인사건을 조사 중인 형사 지만은 사건현장에서 나무영양제가 발견되고, 지만은 살인사건이
7년 전 집을 나간 아들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해 사건을 수사하며 아들을 찾으려고 합니다.
아빠가 운영하는 카페에 출근한 나미는 나미의 핸드폰을 가져다주기로 한 여성이 자신의 실수로
핸드폰이 고장 나서 수리점에 맡겼다며 주소를 알려주게 됩니다.
수리점에 찾아간 나미는 액정이 깨진 자신의 휴대폰을 발견하고 수리 의뢰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핸드폰을 열어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후 손쉽게 알아낸 비밀번호로 스파이웨어를 깔아 핸드폰을
복제하는 남자에게는 핸드폰이 여러 대가 있었습니다.남자는 나미가 나가자마자 바로 나미의 핸드폰을 엿보기 시작합니다.
나미의 일거수일투족을 염탐하는 남자는 그날 저녁 나미의 카페를 일부러 찾아오게 됩니다.
나미가 잠든 사이 밤새 작동되는 핸드폰 남자는 밤새 나미의 정보를 빼곡하게 수집해 놓습니다.
나미의 인스타 비밀계정까지 알아낸 남자는 남자는 다음 타깃을 나미로 정하게 됩니다.
그렇게 나미가 회사에서 업무를 보는 사이 그녀의 집에 찾아가 이것저것 뒤지게 됩니다.
나미에게 중고거래 메시지를 보내고 8번째 피해자의 카드를 버리게 됩니다.
아들의 행방을 조사하는 형사 지만은 아들이 핸드폰이 없지만 핸드폰 수리업을 하는 것까지 알게 됩니다.
그날 저녁 남자는 카페에 와서 메뉴에 없는 자두에이드를 시키고, 나미의 아바는 그런 그를 의심스럽게
여기게 됩니다. 나미는 중고로 시디를 거래하고 엘지 팬인 나미는 남자에게서 야구표를 구입하게 됩니다.
자신의 명함을 주는 남자를 보며 의심스러웠던 아빠는 나미를 걱정하게 됩니다.
그때 누군가 나미의 집에 침입하려 했지만 친구가 들어왔습니다. 그 시각 아빠는 나미의 문자에 이상한
프로그램을 핸드폰에 설치하게 됩니다. 피해자가 일했던 가게에 찾아간 지만은 피해자가 마지막에 핸드폰 수리를
했다는 공통점까지 알게 되고 수상하게 여기기 시작합니다. 나미의 아빠는 나미의 어렸을 때 영상을 보던 중
배송 문자가 오고, 박스를 가지러 밖으로 나갔던 아빠는 남자의 습격을 받게 됩니다.
다음날 엄청난 메시지와 부재중 전화에 놀란 나미는 핸드폰을 확인하며 회사 단톡방에 자신이 하지 않았던
메시지가 올라가져 있고 SNS 비밀 계정에 회사욕이 올라가져 있는 것까지 확인하게 됩니다.
3. 끔찍한 사건
이를 알은 나미는 급하게 회사를 찾으러 가고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사장에게 쫓겨나게 됩니다.
나미와 회사 사람들의 관계를 정리한 남자 그때 친구가 다가오고 나미는 억울함에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증거가 부족해 경찰에 신고조차 하지 못한 나미와 친구는 카페를 가고 잠시 후 나미는 디지털 보안업체에
다닌다던 준영에게 부탁을 하게 됩니다. 준영은 잠시 나미를 불러내고 준영의 말에 자신의 친구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나미를 보며 친구는 큰 실망을 하게 되고 자리를 박차고 나가게 됩니다. 자신의 계획대로 절친까지 정리한 준영입니다.
그 이후에도 계속 나오는 살인사건으로 지만은 아들이 운영하는 수리점으로 향하지만, 이미 수리점은 엉망이었습니다.
친구와의 영상을 보다가 핸드폰을 던져버린 나미는 불현듯 무언가가 떠오르게 됩니다.
그때 경찰들이 들어오고 뒤에서 나미가 모습을 드러나게 됩니다. 나미는 준영이 가짜 직원 행세를 한 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형사들을 도와서 준영을 잡으려는 나미는 준영을 집으로 유인하게 됩니다. 얼마 후 나미의 집으로 준영이
향하게 되고, 준영이 나미에게 전화를 하는 사이 형사는 그에게 다가오고 준영은 눈치를 채고 자리를 뜨려고 합니다.
무시하고 가려하지만 실패하고 어쩔 수 없이 뒤를 돌아보는 준영은 지만의 아들이 아니었고, 형사들은 준영에게
사과를 하고 돌려보내게 됩니다. 잠시 후 지만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의심받기 시작한 지만을 급하게 불러들입니다.
준영을 다시 꾀어내기 위해 나미는 집에 있던 공기계로 핸드폰을 바꾸게 됩니다. 지만은 나미의 안전을 위해
그녀를 아빠의 집에 데려다주고 나미는 집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아빠가 잠이 든 것을 확인하고 자신의 방으로 가서 친구에게
사과를 하려던 나미는 그때 준영에게 톡이 오고 나미가 전화를 하자 가까이에서 진동음이 울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아빠는 방에 없고 형사에게 전화하려고 하자 핸드폰은 제멋대로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그때 아빠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드디어 준영과 마주하게 됩니다. 아빠의 영상을 보여주며 나미를 협박하게 됩니다.
나미는 준영이 시키는 대로 형사에게 문자를 하고 그렇게 핸드폰을 준영에게 건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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